최종편집:2025-08-27 10:46:12

경북도청 신도시, 정주 여건 변화 실감

2단계 개발 '순조', 유관기관 이전 '착착'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도청 신도시가 정주 여건을 갖춰가고 있다.

도청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면적 10.96, 인구 10만 명, 총사업비 26천억 원 규모,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1단계개발사업(4.258)은 지난 20151231일 준공됐고, 2단계개발사업(5.536) 지난해 1228일 착공했다.

2단계개발사업은 면적 5.546(안동 3.397), 사업비 9,226억 원, 2022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전체 수용인구 7만여 명 중 안동지역 인구 4만여 명을 계획하고 있어 완공 시점에는 안동시 인구도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도청 유관기관?단체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도청 및 도교육청을 포함, 31개소가 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경북도지방경찰청 등 4개소가 이전, 안동시 총 35개소가 이전을 완료했다.

현재 농협중앙회 경북지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7개 기관이 안동으로 이전을 확정한 상태이다.

도청신도시는 국도 28호선~신도시 연결공사, 지방도 916호선~신도시 연결도로 공사, 도청신도시 직항로 개설사업 (송옥삼거리~막곡리 구간), 도로건설과 경북도서관,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도 신도시의 교통과 정주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안동-예천 교류협력사업’, ‘도청신도시 걷기대회’, ‘도청신도시-원도심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도청신도시 홍보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도민과 함께하는 근대사기행사업을 통해 12회에 걸쳐 24백여 명의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도청신도시가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명품 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관 유치, 정주 여건 마련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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