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0:25:22

안동시설관리公 권석순 이사장 취임

"1등 지방공기업 만들 것"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권석순 이사장. 안동시 제공
권석순 이사장. 안동시 제공

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권석순)이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권 이사장은 안동고등학교를 졸업 후 1979년 안동시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안동시청 의회사무국장, 경제산업국장, 문화복지국장을 역임했다.

권 이사장은 40년간의 공직생활동안 보여준 풍부한 행정경험과 월한 업무 추진능력, 시정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리더십이 높이 평가돼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됐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시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하수처리장, 안동체육관, 학가산온천, 청소년수련관 등 20여 개 시설 및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시설 운영, 경영 효율화 제고가 주요 업무이다.

권 이사장은 시민 복리증진과 행복안동 건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기관 책임자로서 취임과 함께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만족경영, 창조하는 미래경영, 청렴한 투명경영, 점검하는 안전경영, 소통하는 화합경영, 5가지 경영철학을 밝혔다.

이에 경영현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각 시설 최적화된 운영기법을 찾고, 비용절감과 경영안정을 위한 혁신에 매진할 생각이다.

또한, 현장에서 함께 발로 뛰는 경영, 반복적인 사업장 점검과 현장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추진하고, 의전과 회의는 대폭 간소화해 일 중심 실용 추구 공단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고객 접점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임직원들의 공공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강도 높은 친절교육으로 스마일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권 이사장은 익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삼고, 웅도 경북의 중심지 행복안동 건설과 고객 감동의 행복경영에 모든 열정을 쏟아 진실된 마음가짐으로 시설관리공단 제2 의 도약을 시필코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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