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0:35:29

암산얼음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19-27일, 암산유원지 일대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형 겨울놀이축제인 ‘2019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줄 이번 안동암산얼음축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할 전망이다.

얼음썰매, 빙어낚시, 송어낚시, 얼음미끄럼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미니컬링 체험프로그램과 얼음빙벽, 얼음조각(이글루, 대형얼음미끄럼틀) 등의 전시, 얼음 위에서 즐기는 유로번지, 얼음바이크 놀이기구들도 마련된다.

19일 오후 1시 진행되는 개막식은 다양한 캐릭터로 꾸민 놀이단 ()식구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일곱 색깔 무지개 점등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겨울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얼음조각과 얼음빙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미끄럼틀, 썰매, 스케이트, 얼음낚시(빙어와 송어낚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발끝부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빙어낚시 이용료는 어른 1만 원, 초등학생 이하 7천 원, 낚싯대와 미끼는 3천 원이며, 송어낚시는 어른 15천 원, 초등학생 이하 1만 원, 낚싯대와 미끼는 무료로 대여한다. 썰매 대여료는 5천 원이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카드 결제시스템을 갖추고, 몸녹임 쉼터 다수 배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21조 썰매끌기대회, 가족윷놀이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손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신나는 K-POP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거울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아쿠아캔들 만들기, 포토도자기 만들기 놀이단 한()식구의 공연을 진행한다.

청결·안전한 축제를 운영하고자 축제장 내 취사나 텐트 설치를 금하고, 매일 20여 명의 안전 관리자가 축제장 전체를 순찰한다. 주차장은 약 7천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3개의 임시 주차장을 운영한다.

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열리는 암산얼음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놀이축제, 영남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25일, 하나로마트 김천농협지점 앞 도로변에서 교 
김천 구성면이 지난 26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화합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 
고령 우곡 노인회가 지난 26일 면 분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 회장·총무 등  
고령 소재 기업인 ㈜루브캠코리아가 지난 26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의성 사곡면이 지난 22일 청춘센터 강당에서 행복학습 수강생, 이장, 단체장 등 100여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