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톱10을 사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데이터 분석업체인 그레이스노트가 올림픽 개막을 30일 앞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각국의 예상 성적에 따르면 한국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로 9위에 랭크됐다.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5위에 오른 런던올림픽보다는 조금 저조할 것으로 분석됐다.그레이스노트는 한국 양궁이 역대 최초로 4종목 싹쓸이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녀 개인전 우승자로는 김우진(24·청주시청)과 기보배(28·광주시청)를 예상했고 최미선(20·광주여대)이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딸 것으로 점쳤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조와 남자 유도 66㎏급 안바울(22·남양주시청), 73㎏급 안창림(22·수원시청)도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사격 간판 스타인 진종오(37·KT)의 2관왕도 예상됐다. 그레이스노트는 남자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예상 금메달리스트로 진종오의 이름을 적었다. 진종오가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한국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 태권도에서는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종주국의 체면을 세울 것으로 봤다.다만 지난해 세계태권도연맹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58㎏급 우승자인 김태훈(22·동아대)은 은메달 리스트로 분류됐다. 여자 골프의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배드민턴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 조, 유도 남자 90㎏급 곽동한(24하이원) 역시 은메달 리스트에 포함됐다. 종합 1위는 미국이 될 것으로 봤다. 예상 성적은 금메달 41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8개다.중국이 금메달 31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4개로 2위에 올랐고 도핑 파문에 휩싸인 러시아가 금메달 20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0개로 3위에 예측됐다.일본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로 한국보다 두 계단 높은 7위로 예상됐다. 그레이스노트는 112년 만의 올림픽으로 돌아온 골프의 개인전 우승자로 조던 스피스(23·미국)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에게 표를 던졌다. 육상 남자 100m에서는 저스틴 게이틀린(34·미국)이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아성을 무너뜨릴 것으로 내다봤고 미국의 수영 황제인 마이클 펠프스(31)가 금메달 4개를 쓸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곁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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