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철도건설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2016년 사업실시계획이 승인된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에 대한 토지보상이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따라서 도담∼영천 145㎞ 전 구간에 걸친 철도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공단은 2015년 사업실시계획이 먼저 승인된 도담∼안동 구간에 대한 토지보상을 같은 해 4월 시작, 현재 보상률이 56%에 이르고 있다.올해 1월 승인된 안동∼영천 구간에 대해선 총 19회의 주민설명회와 6회의 보상협의회를 시행,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고, 보상계획 열람·공고, 감정평가 등의 손실보상 절차를 진행해왔다.강원본부 노병국 본부장은 “600억원 규모의 안동∼영천 구간 손실보상이 본격화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농번기임을 감안해 현장민원이동센터를 운영하는 등 주민편의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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