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울릉군수(사진)가 지난 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 ‘2016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수여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최수일 군수는 울릉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울릉군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인‘울릉군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건립’, 기계화 농업의 획기적인 사업으로 평가받는‘농업용모노레일사업’과 관광을 접목한 6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울릉산채 명품화사업’, ‘울릉군 특산물체험유통타운 건립’,‘울릉군 슬로푸드육성 사업’등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사라져가는 전통음식을 보존, 육성하는 슬로푸드 사업에 역점을 둔 개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오며 농업인소득증대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수일 군수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구 감소와 같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의 농업정책을 믿고 따라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누구나 살기좋은 농촌, 부자되는 울릉농업’을 위해서 더욱 매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울릉=김민정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