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5 00:29:16

하루 세끼 먹되 아침은 반드시 섭취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내 비만 인구가 급속히 늘어난 것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과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자가용 이용률, 사무실·학교 등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늘어나고 신체활동이 감소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생활습관 개선과 식이요법이 비만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비만일 때는 생활습관을 개선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식이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하루 총 섭취 칼로리에서 500kcal를 줄이면 체중이 1주일에 약 0.5㎏감소한다.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기 위해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아침식사는 되도록이면 거르지 않는다. 점심은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저녁은 소화가 잘 되도록 가볍게 먹은 뒤 잠자리에 들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이나 야식은 금물이다. 한끼에 30번 이상 씹어 먹으면 침샘에서 '파로틴'이라는 회춘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식욕억제를 할 수 있게 돕는다. 통고기, 우엉이나 당근 같은 뿌리채소, 쫄깃한 문어와 오징어, 각종 나물류처럼 섬유질이 풍부하고 오래 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한다.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 운동한다.운동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활동량을 최대한 늘린다. 가까운 거리는 걷고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매일 체중을 측정하면서 의욕을 다지고 과식을 피하기 위해 작은 접시를 사용하거나 텔레비전 앞에서 간식을 먹지 않는 행동요법을 실천하는 것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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