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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는 지난 6일 마성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위원회 회의를 마성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8명의 건강위원과 건강지기가 참석해 지금 추진 중인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평가와 이달 마을별 추진해야 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마성면이 선정돼 지난2014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건강위원회는 건강걷기,만성질환예방,싱겁게 먹기,정신건강증진, 한방, 구강, 금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 사업추진 3차 년도를 맞아 주민의 건강상태와사업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할 계획이다.지숙동 건강위원회 위원장은“건강새마을조성사업으로 마성면 주민들이 많이 건강해졌으며 앞으로는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보건소 관계자는“마성면 주민들이 건강마을에 대한 긍지와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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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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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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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7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