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초등학교는 지난 7일 고령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지원하는 집단상담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라이프 디자인 연구소 김순호소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교육을 했다.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을 O․X 퀴즈를 풀며 이해를 도왔다. 나의 마음이 친구의 마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며 또래간의 원만하고 친밀한 교우관계를 유지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강의를 했다.강사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속담을 인용해 학생들에게 내가 친구에게 한 말과 행동이 나중에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나쁜 말이나 욕설을 할 수 없을 거라고 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말과 행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강의를 마치고 한 학생이 “친구에게 장난삼아 아무 생각없이 한 ‘돼지야’, ‘뚱보야’ 등 놀리며 한 말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는 고운 말을 써야겠다”고 말했다.고령=조판철 기자 8034706@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