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대구 육군 50사단에서 열린 2019년 첫 신병 입소식에서 장병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입소한 240명의 장병은 대구·경북을 수호하기 위해 5주 동안 군 기본자세와 각개전투, 사격 등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전투기술을 익힌 뒤 각급 부대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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