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지역내 3개 중학교(울릉중 강운식, 울릉서중 박희서, 울릉북중 모준형 교사 인솔) 1학년 학생 29명은 2016학년도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스텍(포항공대)초청 진로탐색 캠프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3박 4일) 포항공대에서 진행됐으며, 포항공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포스텍 진로탐색 캠프는 도서 벽지나 농촌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이공계 학생들의 진로안내 및 멘토의 꿈이나 비젼등을 들으면서 중학생 멘티들이 미래에 진로설계에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체험내용은 로봇전시관 관람, 무한상상 3D 체험, 포스테키안과의 만남, 과학체험교실, 가속기 투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특히 대학생 멘토들과의 만남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였으며 포스테키안과의 과학체험교실에 큰 흥미를 보였다.조무현 포항공대 부총장은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릉도 섬 지역 중학생들이 과학에 대하여 더 쉽게 접근하고 도전하여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무한가치를 창출 해 낼 수 있는 학생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울릉=김민정 기자 namastt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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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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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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