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6:41:01

대우조선 ‘살리냐 마느냐’

조선 구조조정 논란 확산…맥킨지보고서 수용‘이견’조선 구조조정 논란 확산…맥킨지보고서 수용‘이견’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정부가 조만간 조선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의 회생 여부를 놓고 각종 잡음이 일고 있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가 내놓은 조선업 구조조정 보고서와 관련해 업계는 물론 정부 부처 간에도 이견이 큰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앞서 맥킨지는 "대우조선의 독자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조선은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 빅2 체제로 재편해야 한다"는 요지의 컨설팅 보고서를 내놨다.맥킨지 스스로 내놓은 보고서가 아니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이 직접 비용을 부담해 컨설팅을 의뢰했던 경우라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맥킨지의 '빅2 재편론'에 대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별다른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대우조선은 엉터리 보고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맥킨지는 조선 3사의 과거 5년간의 매출 구성과 영업이익률 등을 토대로 오는 2020년까지의 실적을 전망했는데 시장 상황 악화가 계속되며 이들 업체의 사업 규모 또한 지속 축소될 것으로 가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우조선 측은 이에대해 "맥킨지가 비합리적 추정에 근거해 작성한 보고서는 기업의 절실한 자구 노력과 리스크가 큰 대규모 해양사업을 축소하겠다는 방향성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이 문제를 놓고 정부 부처 간에도 일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맥킨지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는 반면 대우조선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금융위원회는 반대의 뜻을 보였다는 것이다.산자부는 철강, 석유화학 업종 구조조정의 경우도 민간 컨설팅업체의 의견을 대체로 수용한 편인 반면 금융위는 대우조선에 얽혀 있는 수많은 인력과 금융권 여신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3조원이 넘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에는 현재 4만여명의 관련 인력과 7조원이 넘는 수출입은행의 대출과 보증이 걸려있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맥킨지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그간 대우조선에 투입했던 공적자금이 무의미해지는 것이고 정책적 판단의 오류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보고서를 일부 참고하는 수준으로 구조조정안을 내놓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조선업 구조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