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제403차 민방위의 날 전국 지진대피훈련’을 시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과 유사한 수준의 대피훈련으로 시민들의 지진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되며,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 3분여 동안 사이렌이 울리면 위치한 장소에서 책상 및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해야 한다. 이후 라디오 청취를 하면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 한 후에 지진 진동이 멈춘 상황을 가정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대피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인근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면 된다. 이때 사이렌이 울리고 5분간 차량통제가 되므로 운행 중인 차량은 운행을 중단하고 갓길에 정차해 라디오를 청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진은 예보없이 찾아오는 자연재난이고, 특히 포항은 이제 지진에 관해 안전한 지역이 아니므로 반복된 실제훈련과 지진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필요성이 있는 만큼 이번 훈련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