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6월30일자로 읍면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을 위해 산동지역인 성산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군민홍보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8일 성산면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순회 홍보에 나섰다.이날 홍보는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홍보 동영상을 먼저 시청해 사업의 이해를 도운 후 추진배경과 방향, 기능과 역할, 주민 협력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했다.회의에 참석한 권오칠 성산면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번 설명을 통해 우리 군의 추진방향은 물론 사업내용에 대해 폭 넓게 알게 됐다”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의 역할뿐만 아니라 민간인의 역할도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정석 성산면장은 “복지허브화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복지허브화사업 순회 홍보는 성산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각종 모임을 중심으로 계속할 계획이다. 고령/조판철 기자 803470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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