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광림 의원입니다. 안동시민, 경북도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지역 현장과 현안을 발 빠르게 알려주실 『세명일보』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호 발행까지 발로 뛰며 힘써주신 김창원 대표이사님, 그리고 알찬 지역뉴스로 지면을 가득 메워주신 김치억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세명일보의 모든 기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경북도청이 안동에 새로 둥지를 틀고 행정 중심도시로서 안동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안동을 거점으로 하는 언론이 새롭게 창간하는 것은 진심으로 축하할 소식입니다. 신청사 안동시대를 맞이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역언론의 길은 험난한 길입니다. 각종 매스컴에는 뉴스가 넘쳐나지만 지역의 목소리는 점점 배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민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히 전달할 수 있는 언론이 더욱 필요한 법입니다.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 속에서도 세명일보가 올바른 지역시민사회 형성에 든든한 보탬이 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리는 이유입니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公器)입니다. 세명일보가 지역 언론으로서 당당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울러 ‘세명(世明)’이라는 제호처럼 세명일보가 안동을 방박곡곡 밝게 비추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합니다. 세명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17만 안동시민과 300만 경북도민 이 함께 희로애락하는 언론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의 대변지로서 세명일보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30일국회의원 김 광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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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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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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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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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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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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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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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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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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