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1일부터 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등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8일 긴급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영양군청 소속공무원 150여명은 청기면 한 농가 등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고추 등 도복된 작물 세우기와 침수 등으로 수확이 불가능해진 농경지의 농작물 및 농산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권영택 영양군수는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선 직원들을 고맙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권 군수는 또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농업재해 발생 등 농가에 어려움 발생 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를 하는 등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영양/이승학기자 aneiatlf@naver.com |
|
|
사람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이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
구미 선산읍에 지난 8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쌀 360kg(120만원 상당)
|
상주 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치매에 걸린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
상주 동성동이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
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
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