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07:36:25

구미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경찰 수사 축소 의혹 제기

3명 모두 학대 1명 기소는 사건 축소 주장
구미경찰서-부모주장 잘못된 것

박미희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사건에 구미경찰서가 축소 수사를 했다며 부모들이 반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해 8월 구미시 산동면 한 아파트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21개월 된 남자 아이를 발로 차고 몸으로 짓누른다는 학대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
구미서는 지난해 12월 수사에 착수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3명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피해 아동의 부모는 경찰이 축소 수사를 하고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등에 자신들의 주장을 게시한 후 철저한 수사를 호소했다.
피해아동 부모들은 “3명의 보육교사가 다수어린이들을 상대로 아동학대를 했는데도 경찰 수사뒤 한 명만 기소 나머지 두 명은 불기소 처리한 것은 축소 수사로 보육교사 3명은 우리 아이만 학대한 게 아닌 다른 어린아이도 같이 학대했다”며 봐주기 수사를 지적했다.
그러나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검찰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부모가 주장하는 내용 일부는 사실과 맞지 않아 전체적인 진행상황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축소 수사 운운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부모들은 “보육교사 3명이 아이들에게 발길질은 물론 아이의 입을 막고 양손을 제압해 강제로 잠을 재우기도한 정황을 어린이집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사들은 우리 아이는 물론 다른 아이들 성기까지 잡아당기고 항문 쪽을 더듬어 고통을 주는 등 성적 학대와 아이 얼굴에 상자를 던지고 밥을 먹지 않으면 강제로 입안에 밀어 넣어 토해내게 하는 등 상습적 학대를 일삼았다”고 분노했다.
그러나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동학대 부모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보육교사가 대소변 여부를 확인하고자 기저귀를 체크하는 모습을 성적학대로 과잉 해석한 것으로 사실을 호도한 아이부모 등에 대해 업무 방해,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해 아동 부모들은 오는 27일 2차 심리를 앞두고 재판부에 사건을 제대로 판단해 달라며 대구지법 김천지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