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우 경산소방서장(사진)이 지난 12일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 서장은 전우현 청도소방서장에 이어 22번째 주자로 지목돼 독립선언서 중 22번째 문장인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를 필사했다.
이어 서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 김동일 경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윤석일 경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