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8 01:37:48

류한국 서구청장, 문해교육 '날뫼학당' 운영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 서구청 류한국 청장(사진)18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기초 한글교육 기회를 놓친 어르신 대상으로 ‘2019년 서구 날뫼학당 개강식을 가진다.

 

서구 날뫼학당은 지난 2012년부터 그동안 440여명이 수료했으며, ·중급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수준별로 한글교실을 운영해왔다. 2019년에는 배우고자 하는 지역 성인비문해자 증가에 따라 3개반으로 확대 운영이 된다.

 

날뫼학당 프로그램은 기초 한글교육 뿐만 아니라, 기초 연산교육, 스마트폰 활용하기, 보이스피싱 사전차단 교육, 시계보기, 색종이접기, 기초영어, 소풍 견학 등 어르신들께 생활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한글공부도 하고, 어르신들 건강과 삶의 즐거움을 위한 실버웃음 건강 체조교실, 삶에 대해 고찰하며, 직접 써보는 어르신 내 삶 쓰기 과정, 교통안전교육 등 생활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9월에는 문해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타 문해교육기관과 연계해 청춘 도전 한글 골든벨, 시화전 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서구 문해의 달 축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특히 서구 성인비문해자를 위해 한글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행사로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대학/교육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2025학년도 제2회 영어듣기능력평가 교감단 협의회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2025학년도 제2회 영어듣기능력평가 교감단 협의회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