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잠재력 있는 신진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 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는 전국 단위의 공모전으로 앨범 발매 경험이 없거나 앨범 발매 후 1년 미만인 신진 음악인이라면 장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상자(팀)에게는 총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며, 이 밖에도 공연 기회 제공, 음원 및 영상 제작 지원, 지역 공중파 출연 기회 등 음악인으로서의 진입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는 오직 디지털 악기와 시퀀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홈레코딩으로 음원제작이 가능한 대구·경북 지역의 아마추어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대구음악창작소 명예소장인 윤상이 직접 심사 등에 참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600만 원이 수여되고, 윤상의 운영 레이블을 통해 음원 발매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가수 윤상은 “싱어송라이터가 우대 받는 현재의 음악시장과 한류의 중심인 K-POP의 성장성을 고려하여 대구지역의 젊고 유능한 신진 작곡가가 많이 양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진입 기회를 갖지 못한 숨은 실력자들을 위한 등용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053-664-3111) 홈페이지(www.dgmusicfactory.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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