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는 28일 안동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영업자에 대한 ‘2019년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축산물 영업자 위생교육은 안동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5개 시군의 축산물가공업,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식육판매업, 식육 부산물전문판매업), 식육 즉석판매가공업, 식용란 수집판매업 기존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축산물 위생시책 및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쇠고기·돼지고기 이력제 및 등급 사항, 위생 관련 사항 등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도축, 운반, 가공, 판매단계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영업자들에게 당부했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