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공기관이 먼저 행동으로 실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최근 경기침체, 저유가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고, 특히 시는 시내버스 수송분담률이 21.4%로 7대 특․광역시 중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매월11일을 ‘대중교통의 날'(탑시day)로 지정해 향후 5년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3% 끌어 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7월‘대중교통의 날'에는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시작으로 교육청, 경찰청 등 대구시 소재 공공기관장이 릴레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예정이다.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1일 시내버스 401번을 이용해 출근하면서 대중교통의 이용환경을 직접 체크하고, 승객들과 소통을 통해 대중교통의 문제점을 풀어나갈 계획이다.또한, 대구시와 (주)DGB유페이가 대중교통 이용 탑승 고객에게 교통카드(1만원 충전)를 주는 ‘공짜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더불어, 2.28기념공원 버스정류장, 중앙네거리, 공평네거리, 종각네거리 등 도심 4개소에서 도시철도공사, 버스조합, (주)DGB유페이, 그리고 시청 직원들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성패는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며, ”(가칭)범시민교통문화운동본부를 구성하는 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이용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구/예춘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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