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5 06:07:53

도공 대경본부, 옛 88고속도로 폐도 10억원 투입 보수

합천 가야 일대 5.6km 구간, 불편해소·이용편익 증대
김범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확장하면서 발생된 폐도 이관에 따른 단축도로 노선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확장하면서 발생된 폐도 이관에 따른 단축도로 노선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확장하면서 발생된 폐도 5.6km 구간(합천군 가야면 성기리~야로면 월광리)을,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물 보수와 지방도 제1084호 연결로 조성 공사를 마친 후 경남도에 이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로 청소와 안전시설 확인을 거쳐 이달중으로 최종 개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방도 우회도로를 이용하던 합천군 가야면 매안리 등 5개 마을 2천여명의 주민들이 단축도로를 이용함으로써 최대 4km(약 4분)의 이용편익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옛 88고속도로에 인접해 30여년간 소음피해와 대형 건설장비의 진입 불편으로 겪었던 고충이 해소됐으며, 마을 곳곳에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가옥 보수와 신축 등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폐도 중 도로활용이 용이한 곳은 지속적으로 자자체에 이관해 지역주민의 편리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신설도로와 인접한 곳은 졸음쉼터 설치와 녹지대 조성 등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사고예방을 위해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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