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해 풍산읍사무소 비롯한 5개 읍·면·동 청사의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남선면, 서후면, 풍천면, 녹전면 청사의 내진보강공사를 시행한다.
시비 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사 내진보강사업은 지난 2016년도부터 시작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의일환으로 2017년 본청·사업소·읍·면·동 청사 내진 성능평가용역을 완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라 내진보강이 필요한 12개 읍·면·동 청사에 대해 지난해부터 내진 보강공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게 되면 읍·면·동 청사 중 3개 청사를 제외하고는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나머지 청사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진 성능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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