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4일 원룸 밀집지역내 방치되고 있는 부지인 북구 양덕동 1995번지 주변에서 유관기관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봄꽃인 유채꽃을 파종했다.이날 (사)경북생명의숲국민운동 시민단체와 함께 아기자기한 꽃과 관목류를 식재했으며, 공동체 공간으로 활성화시키고 리본처럼 아름다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포항시는 원룸 밀집지역내 방치되어 있는 부지를 활용해 도시경관 향상과 다양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시민 공동체 리본정원」을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생활 쓰레기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쓸모없는 나대지가 도시민들의 활력의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포항시는 시민 주도형 사업으로「시민 공동체 리본정원」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원룸 밀집지역에 계절별 다양한 꽃과 경관작물을 식재해 사계절 꽃과 푸름이 있는 시민 주도형 그린맵 도시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공공분야의 녹지·정원·조경사업 못지않게 민간분야에 녹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음으로서 크고 작은 녹화사업이 모이고, 포항의 미래인 Green Way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