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8 09:33:31

경주시,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도시비전슬로건 부문 수상
서경규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시의 시정 슬로건인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9일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도시비전슬로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개최된 시상이다.

이번수상은 소비자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 14주간 실시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비전슬로건, 공동브랜드, 지역특산물, 지역특화브랜드의 4개 카테고리별로 상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심의위원회가 브랜드의 선호도, 혁신성 등의 평가항목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는 신라천년의 수도이자 민족문화의 황금시대를 꽃피운 도시인 경주가, 민선7기를 맞아 세계적 경제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시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는 미래에 대한 바람과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시는 경제역사문화도시에 걸맞게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지난해 6대분야 120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키 위해 농림축산해양국과 시민소통협력관, 투자유치과 신설 등 조직체계를 가다듬고, 발 빠르게 중앙예산 확보에 진력해 올해 일반회계로는 처음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최근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에디슨모터스()와의 합작으로 향후 5년간 600억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도시비전을 실현키 위해 노력중이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정슬로건이 공신력 있는 언론기관에서 진행한 심사를 통해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주시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구미 마이스터멘토단이 지난 26일 해평 금호1리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 우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4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종료 후 어르신 150여 명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성군에 지난 23일 김종호 재대구의성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의성군에 지난 24일 유창포장(주) 오치현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 
대학/교육
점촌도서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특강 개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생성형 AI 활용한 교수법 특강 ‘성료’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대학/교육
점촌도서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특강 개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생성형 AI 활용한 교수법 특강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