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23:19:20

"울릉도에서 독도지키는 사이버외교관 될래요”

반크 박기태 단장, 울릉도 학생 대상 강연
김민정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기태 단장이 반크에서 직접 제작한 동해 영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박기태 단장이 반크에서 직접 제작한 동해 영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사이버외교관 반크(단장 박기태)의 박기태 단장이 울릉도를 찾아 울릉도의 초?중학생들에게, 자신이 반크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꿈을 찾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강의 시간을 가졌다.

반크(VANK :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1999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 홍보와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비정부 민간단체로, '일본해'로 표기된 세계 수 많은 지도들의 표기를 동해로 바꾸기 위해 다년간 이메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동해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려온 업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한 민간단체이다.

"사실 제가 반크를 설립한 건 투철한 애국심이 있었다거나 목적의식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에요. 저도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었죠. 하지만 번번이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떨어졌고 좌절도 많았어요" 라고 자신의 실패담을 전하며 강의를 시작한 그는, 취업은커 녕 자원봉사 모집에도 떨어지자 분노감이 들어 여행사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의 일환으로 직접 명함을 만들어 덕수궁 앞으로 나가 외국인들의 가이드를 자처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국에 오고 싶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오지 못하는 프랑스인과 이메일을 주고 받게 됐고, 그것이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려주는 펜팔사이트 반크의 시초가 됐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10일 오전 930,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도 초,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꿈을 찾게 된 방법과 자신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전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이버 외교관으로서의 실천 강령을 알려주며 반크에서 제작한 영문동해지도 200부를 전달했다.

울릉초등학교 박신영 학생은 강의를 듣고 울릉도에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고, 가 본 독도를 더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독도 사이버외교관으로써의 역할을 한발한발 시작해볼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울릉=김민정 기자  namastte@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 힐링화분’나눔 행사를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조나누리’는 지난 5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황오동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도·시의원 당선자 등 10 
9일 농업회사법인 본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500백만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