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23:22:52

태영호 “北, 식량 외에도 북러 정상회담서 얻을 거 많아”

“상반기엔 중러에 집중, 하반기 美에 ‘새로운 딜’ 제시”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사진>는 24일 이번 북러 정상회담이 북한의 경제 상황뿐 아니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 등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 전 공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아산 플래넘 2019’의 ‘CIVD 혹은 평화적 공존’ 주제 세션에 패널로 깜짝 등장해 “김 위원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서 많은 걸 얻어낼 수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태 전 공사는 “김 위원장은 적어도 30~40년 장기 집권을 원하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인정과 정당성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방법이 대외적으로 그 지역 주요 행위자와 동급으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부터 중국, 미국, 한국 정상을 잇달아 만난 데 이어 러시아, 일본과의 정상회담으로 북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태 전 공사는 또 북한이 실질적으로 러시아로부터 얻어낼 것이 많지 않더라도, 회의 개최 사실 자체가 북한 인민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타격을 입은 북한이 ‘자력갱생’과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분위기에서 이례적으로 북러 정상회담을 사전 보도하는 등 김 위원장의 외교 행보를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외 러시아로부터 인도주의적 측면에서의 식량 지원이나, 2~3만명으로 추정되는 파견 북한 노동자들의 체류 연장을 받아내는 것 등이 북한의 ‘쇼핑리스트’에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교착 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선 김 위원장이 하반기에 새로운 딜을 미국 측에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상반기까지는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시진핑 주석의 평양 초청 등 중국과 러시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하반기에 미국·한국과의 정상회담에 관심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태 전 공사는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이 핵·미사일을 실험하지 않는 한 새 제재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등 유예에만 관심이 있다”며 “북한이 영변 핵시설과 숨겨진 핵시설을 대가로 내놓는다면 트럼프 대통령도 (하노이 회담 때 북한이 요구한) 5개 주요 제재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 힐링화분’나눔 행사를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조나누리’는 지난 5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황오동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도·시의원 당선자 등 10 
9일 농업회사법인 본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500백만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