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이의 모든 것은 지구자원에서 가져온다. 가져오되, 지구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야한다. 지구자원이라도 무한정으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자원 중에서도 탄소는 상당히 중요한 자원의 하나이다. 생물체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화합물의 골격이다. 탄소는 ‘우리 모두를 위한 화학, 지구를 위한 화학’이다. 인류 미래발전의 뼈대이기에 그렇다. 이 같은 것을 두고, ‘대구시가 탄소자원화의 메카’로 우뚝 서는 호기를 잡았다. 새누리당 추경호 의원(대구시 달성군)이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상훈 국회의원, 곽대훈 국회의원, 강효상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글로벌 탄소자원화 산업발전 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가 지난 8월 정부가 선정한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의 하나임에 원인했다. 탄소자원화 산업을 대구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특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함이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탄소자원화 분야 전문가, 교수, 연구기관, 관련기업 등이 참여했다. 향후 국가 탄소자원화 산업에 대한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유도한다. 대구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모델 발굴 등 정책수립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수일 대외협력처장의 ‘탄소자원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당위성’과 에너지기술연구원 류호정 그룹장의 ‘P2G(Power to Gas) 기술현황’, 스마트에코 김익 대표의 ‘LCA 동향 및 필요성’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남기태 교수, 서강대학교 강영수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탄소의 고급두뇌가 대구시의 탄소자원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구시에서 출발하여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도 되었다. 이는 미래의 먹을거리와 일자리 창출이기도 하지만, 지구의 보존과 같은 것으로 평가한다. 탄소자원화 산업은 현재 기술개발 단계 수준이다. 때문에 경제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어렵다고 해도 잠재성정력은 미래지향형이다. 지난해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비준 기준인 55개국을 충족해, 금년 11월4일 발효가 예정된다. 국가차원의 미래 신산업 육성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런 시점에서 탄소자원화 산업을 특화하기 위한 포럼을 선도적으로 개최하여, 탄소자원화 산업정책에서 대구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탄소자원화 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산업이다. 우리나라가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가 하나가 돼야 한다. 범국가적인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혁신형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앞으로 DGIST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한 탄소자원화 클러스터가 조성된다면, 대구가 탄소자원화 산업발전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탄소자원화 산업이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써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고, 포럼 개최의 취지와 배경을 밝혔다. 이제부터 대구시는 DGIST를 중심으로, 탄소에 대한 고급두뇌가 다모인 T/F팀을 구성하여, 탄소로써 현재와 미래의 신성장 동력에 탄력을 받을 수가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한다. |
|
|
사람들
상주 공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 기부에 동참한 연꽃식당에 사회복지공동
|
경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 이·통장연합회 분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7월4일 문경소방서 4층 대회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임명
|
대학교수를 은퇴한 뒤 농촌에서 과일 농사를 짓고 있는 김성애 씨가 지난 4일 관내 경로당
|
영천시는 4일 서문육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
|
대학/교육
계명대 사진영상미디어과, ‘소방관 인물사진 프로젝트’ 전시 |
청도 유천초,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행복 캠프 |
대구대, 몽골 울란바토르에 ‘경북학당’ 개소 |
‘제16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 18일 엑스코서 팡파르 |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캄보디아 현지 아동 대상 해외 자원봉사 |
대구한의대-대구시교육청, 친환경 급식 연수 ‘성료’ |
점촌초,, 채식 실천 캠페인 운영- |
호산대, 간호대학 ‘우수졸업생 멘토 프로그램’ 성료 |
사공정규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구미 찾아 |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성과 공유회 ‘성료’ |
칼럼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
대학/교육
계명대 사진영상미디어과, ‘소방관 인물사진 프로젝트’ 전시 |
청도 유천초,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행복 캠프 |
대구대, 몽골 울란바토르에 ‘경북학당’ 개소 |
‘제16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 18일 엑스코서 팡파르 |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캄보디아 현지 아동 대상 해외 자원봉사 |
대구한의대-대구시교육청, 친환경 급식 연수 ‘성료’ |
점촌초,, 채식 실천 캠페인 운영- |
호산대, 간호대학 ‘우수졸업생 멘토 프로그램’ 성료 |
사공정규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구미 찾아 |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성과 공유회 ‘성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