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7 14:48:15

경북대, 혁신캠퍼스 구축 사업 선정 준비 박차


김범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대학교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과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아직 정식 사업공고가 나기 전이지만 기존 경북대 추진 사업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물 밑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3일 경북대 기획처장 및 수소 분야 교수 등 관계자 5명은 사업 선정을 위한 상호협력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했다. 

가스공사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혁신지구 구축 사업안에 대해 설명하고, 가스공사에서 추진 중인 수소 콤플렉스 사업과의 연계를 제안했다.
 
경북대가 계획하고 있는 혁신캠퍼스 구축 사업안의 핵심 내용은 수소 연구센터 및 수소교육·홍보관을 비롯한 스마트 융합기술 관련 기업 및 연구소와 주민 편의 시설이 어우러진 ‘청년문화·기술 융합 플랫폼’을 동시에 조성하는 것이다. 

경북대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주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꾀해 거점 국립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입장이다.

이성준 경북대 기획처장은 “혁신캠퍼스로 선정되면 경북대의 융합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수소 분야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지역민과의 소통 활성화라는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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