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1일부터 9일간 식품제조가공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여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관리 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평가대상은 영업개시 1년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평가 및 매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 등 총 7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평가항목으로는 업체현황 및 규모 등 기본조사항목 45항목, 환경 및 시설평가 등 기본관리 평가항목 47항목, 우수관리평가항목 28항목으로 총 120항목 200점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로 구분해 관리 한다.위생등급평가결과 자율관리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면제 및 위생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중점관리업소는 년 1회 위생지도교육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수준등급화로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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