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청년 프론티어 6기가 지난 25~26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과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가졌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 청년 프론티어 6기가 지난 25~26 양일간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가졌다.
DGB청년프론티어는 DGB대구은행의 2030 청년 행원으로 구성돼 혁신적이고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보드라 할 수 있다. 행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개진, 업무관련 아이디어 제공, 지역 봉사활동 등을 실시한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는 토종여우 종 복원 기술원 소재, 600년 느티나무, 사과농사 등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DGB 청년프론티어 6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과작업에 힘을 보태는 한편 저녁에는 금융소외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하고 여름철 마을농가들을 위해 장갑, 쿨 토시, 부채 등 작은 선물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장리 박원식 마을이장은 “주말에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DGB 청년프론티어 6기 전하영 대리(안심지점)는 “도시를 떠나 지역의 숨은 명소와 자연을 접하며 농촌 일손 돕기를 해 뿌듯했고, 무엇보다 은행원의 업무지식을 살려 지역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지식봉사활동을 하게돼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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