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6 01:41:11

"계속되는 시내버스 기사 채용비리 뿌리뽑아야"

대구 참여 연대, 성명 발표
김범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달 버스기사 취업 알선을 미끼로 4명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내버스 업체 전직 노조간부가 불구속 입건되는 등 버스노동자 채용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구시민단체가 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운전기사들의 근로조건이 크게 향상되자 채용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로 현행 공개채용 제도의 허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행 공개채용제도는 15~20여명의 버스조합 및 시민사회 인사로 ‘운전자 채용 면접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접심사 이전 2회의 회사 서류심사를 거친 다음 외부인사 2명과 해당회사 2명이 실시하는 면접심사를 통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대구참여연대는 이미 공개채용제도의 운영주체가 버스조합이란 점과 2회의 서류심사 과정에서 이미 버스회사의 작위가 개입될 수 있다는 점, 면접위원 4명이 버스업체 인사이거나 업체가 선호하는 인가 가능성을 지적한바 있다. 

또 공개채용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업체의 서류심사 과정에도 외부인사가 참여하거나 제출된 서류와 심사 자료를 면접관들이 검토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채용인원의 몇배 수를 면접 심사한다는 등의 보완 조치를 할 것을 제안했었다.

아울러 면접관 구성에도 외부인사의 비율을 더 높이고 참여하는 외부인사가 투명하게 선정될 것과 대구시가 공개채용제도 운영의 책임 주체가 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대구참여연대는 28일 성명을 통해 "대구시와 버스조합은 수천만원대의 금품수수가 횡행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2년전부터 공개채용 방식으로 바꿨지만 채용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대구시와 버스조합이 시민단체의 제안과 권고를 무시하고 현행 제도를 서둘러 시행한 결과 문제점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이는 전적으로 대구시와 버스조합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시와 버스조합은 책임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채용방식을 전면 개혁해야 함은 물론 채용제도 운영 및 비리 실태에 대한 일제 조사와 관련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범수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 완산동은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에서 23일 ‘우리동네 이불세탁 서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23일 어버이날을 맞아 북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경로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부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영덕 강구 여자 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21일 관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김천 아포읍이 지난 21일 요가 수업을 시작으로 ‘2026년 주민참여교실’의 문을 열었다 
대학/교육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