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학부모행동,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준)에서는 2일 경주시청 현관 앞에서 "최양식 시장과 경주시의회가 월성1호기 폐쇄를 포함해 지진 원전재난대비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10월24일 경주지역의 학부모들이 "경주학부모행동"을 조직하고 지진 원전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후 지금까지 경주시와 경주시의회는 9,12지진에서 아무런 교훈도 찾지 못한 체 한국수력원자력 (주) 한수원은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이번 국정감사 에서 한수원이 그동안 원전의 지진평가를 축소, 조작, 은폐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또한 신고리 5,6호기 승인의 근거 자료로 사용된 "원전부지 최대 지진 조사연구"가 대표적이며 월성원전 , 고리원전 지역의 최대 지진 규모 값은 역사지진목록에 9.82, 6,92, 8.00, 7.10로 기재되어있으나, 한수원은 원전부지 최대지진을 평가하면서 규모 값의 수치를 6.61, 6.20,으로 조작 입력한 결과 월성원전,고리원전 부지의 최대지진은 규모 7.25로 평가됐다.역사목록 지진값을 제대로 입력하면 최대지진은 최하규모 7.25로 평가되어 월성원전 6기중의 가동중단 사유에 해당되며, 한수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제출한 기술자문 보고서 내용도 조작했으며, 50만년 이내에 최소 4번 움직인‘활동성’단층 화정단층은 2만8천년 이내에 움직인‘활동성’단층으로 밝혀졌다고 한다.한수원은 신고리 5,6호기 안전성 분석보고서에서 상천 1단층과 웅상단층은 "활동성단층이 아닌 것으로 연대측정값을 수정하여 원단층은 아예 연대측정 기록을 삭제했고 화정단층은 단층 자체를 삭제했다고 한다.이와 같이 월성원전의 안전성 평가에도 그대로 사용되어 지난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지진이 그동안 공개된 지진보고서가 모두 엉터리란 사실을 증명하고 있으며 앞으로 5.8의 지진이 발생한 월성원전 주변의 활성단층 조사와 최대지진평가는 새롭게 진행돼야 하며 이런 작업이 최소 수년이 걸리는 어려운 작업으로 최양식 시장과 경주시의회는 정부에 철저한 활성단층 조사 및 최대 지진평가를 요구하고 월성원전 6기의 가동을 전면 중단해야 된다고 했다.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시설의 추가 건설을 중단하고 월성원전을 조기 폐쇄해야 하며 저장시설 추가로 앞으로 21기 더 건설로 월성원전수명을 2043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라며 경주시장과 시의회는 경주 시민의 안위를 생각한다면 고준위 핵페기물 저장시설의 추가 건설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했다.9.12지진은 방재대책의 허점도 드러나 지진나면 집 밖으로 뛰쳐나왔으나 학교운동장 외에는 마땅히 피난갈 곳도 없고 각급 학교의 체육관은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 피난시설로 사용할 수도 없어 시민들은 단시간에 먼 길을 피난갈 수도 없으며, 이럴 때 방사성 누출사고가 발생한다면 경주시민들의 생명은 심각한 위협에 놓이게 된다며 당국에서 이 모든 문제에 대해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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