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자동차 등록대수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구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5년간 매년 3.3%이상 꾸준히 증가해 왔다.10월말 기준 등록대수는 19만9640대로 매월 5~600대 등록 추세로 보아 11월중 20만대 돌파가 확실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등록 20만대는 세대당 1.18대 보급률로 전국 1.01대, 경북 1.14대 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는 구미시 인구 2.1명당 자동차 1대씩 보유하게 돼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며 시 세수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이렇게 차량증가는 도로, 주차장 등의 교통시설 확충과 같은 숙제를 던져주기도 한다. 한편 신규등록과는 별개로 기존 자동차간 매매이전, 등록원부 발급 등 자동차 관련 민원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구미 등록소에서는 지난해 한해 15만건의 민원을 처리해 창구직원 1인당 하루 140건을 처리했다. 이 때문에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 민원인들의 불만도 많은 실정이다.이에 대해 박호형 차량등록소장은 “내년도에는 사전 안내 창구설치, 민원 콜센터 운영 등으로 대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
|
사람들
군위 우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4일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 종료 후 어르신 150여 명
|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의성군에 지난 23일 김종호 재대구의성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
의성군에 지난 24일 유창포장(주) 오치현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
|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이 지난 25일, 성금 200만 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
대학/교육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생성형 AI 활용한 교수법 특강 ‘성료’ |
DGIST 인수일 교수팀, 세계 최초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베타전지 개발 |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
대학/교육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생성형 AI 활용한 교수법 특강 ‘성료’ |
DGIST 인수일 교수팀, 세계 최초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베타전지 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