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왼쪽) 포항시장과 김연조 씨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김연조(88, 죽도동) 씨 댁을 방문해 2019년 신규 제작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4월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5월에는 ‘민주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고 6~11월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2천여 세대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며, 월남 참전유공자 및 그 외 국가유공자는 2020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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