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국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미래농업 선도를 위한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을 주제로 한 전략보고 및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3,833천㎡에 이르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천558억 원의 6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사업은 완료했으며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메디컬 융합소재실용화센터 사업은 추진 중이다.
또 스마트 농기계 클러스터 구축 외 19가지의 과제를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경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꽤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가지 과제의 추진실적과 앞으로 계획을 소개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발전 10대 전략인 스마트 농업도시, 중소기업 경제특별시 경산은 하나의 사업, 하나의 과제가 모여 이뤄진다”며 “전 직원이 협력해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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