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글로벌 동향, 인공지능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인증 전략 두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헬스케어 ▲AI와 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대응 전략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술 동향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 동향 ▲인공지능 의료기기 FDA 인허가 전략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내 인허가 전략 등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포럼의 축사를 맡은 최정윤 병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가 경제에 기여 할 것이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산업이 꽃 피울수 있을 때까지 격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4차 산업에 한 발 앞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의학발전 선도 및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주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 센터 구축’ 과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아주대학교, (재)대구테크노파크, 한국바이오협회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그 중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적합성 테스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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