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센터장 조치흠)는 인체자원 단위은행(은행장 권건영), 암연구소(소장 백원기)와 함께 ‘맞춤형 정밀의학을 위한 혁신적 중개연구’ 주제로 1일 오후 1시부터 마펫홀에서 최신 암 치료와 관련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뿐 아니라 호주, 일본의 암 분야 석학들이 연설자로 참여해 정밀한 암 치료와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정밀의학(Cancer Precision Medicine)에 대한 최신 경험을 나눈다. 또한 호주에서 현재 암 치료에 각광받고 있는 면역학 치료의 선두에 있는 제이슨 리 교수(Queensland University)가 현재와 미래의 암치료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암 진행에 있는 새로운 분자 생물학적 해석에 대한 발표, 인체유래 자원을 이용한 아시아 국가간의 교류와 이행성 연구에 대한 의미있는 발표가 진행된다. 암 치료 신약개발에 대한 지식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계명대 동산병원은 방사선치료가 불가능했던 1960년대 코발트 암치료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실시했고, 광범위한 수술적 치료를 시도하며 암 정복을 향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최근에는 환자중심의 선진시스템을 갖춘 암센터를 운영 중이고, 암연구소와 인체자원 단위은행이 첨단 암 연구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대구/김해동 기자 khd1267@naver.com |
|
|
사람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이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
구미 선산읍에 지난 8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쌀 360kg(120만원 상당)
|
상주 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치매에 걸린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
상주 동성동이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
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
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