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8일 경상북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역산업연계IT융합기술개발 지원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IT융합기술과 중소기업 간 협업으로기술을 개발하고, 지자체는 테스트베드 제공 및 지역 전략산업에접목해 지능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는 정부 출연금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2년 6월까지 3년간 총 3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재난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정보에 지능형 ICT를접목하고, 치매 환자 추적시스템, 근·원거리 화재 감지 시스템을 개발해지능화 도시를 추구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CCTV를 활용한 첨단안전 스마트도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IT융합산업 분야 공동연구개발,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해4차 산업 육성기반조성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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