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는 평리교에서 금호강 합류점까지 2.2㎞ 구간에 흐르는 달서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개발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 현재 하루 10만톤의 하천 유지용수를 모아서 흘려보내고 있다. 달서천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하천 기슭의 정비(3.8㎞)와 하천 언덕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2.2㎞)를 조성했다. 또 진입로 정비, 잠수교 개체, 수질정화생태학습장과 징검다리, 의자, 운동시설 등이 설치했으며 이외에도 교목, 관목, 초화류 등 다양한 조경 식재와 둑마루 가로수길 조성으로 하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는 달서천 정비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와 연계하여 평리교 동편 달서천 복개도로에 자전거 만남의 광장과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였으며 오는 11일 달서천 정비사업 준공식과 자전거 만남의 광장 개소식을 갖는다.서구는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달서천과 자전거 만남의 광장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자전거 코스를 통해 생활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김해동 기자 khd126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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