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와 손잡고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하계휴가 관광객이 집중되는 7, 8월에 맞춰 기획된 여행상품은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시와 협력하고 있는 여행사 홈페이지에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이달 상반기까지 6차례에 걸쳐 약 200여 명이 패키지 상품으로 안동여행을 왔다 갔고, 앞으로 약 대형버스 약 15대로 450여 명 정도가 다녀갈 예정이다.
이 상품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앤드루 왕자가 다녀간 로열웨이(하회마을, 농산물도매시장, 봉정사)투어, 청포도 따기 체험이포함된 이육사 문학관 인문학 투어,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 월영야행 등 야간투어,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투어 등이 알차게 구성돼 있어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당일형, 숙박형, 관광형, 체험형에 따라 왕복버스비, 숙박비, 입장료, 식비, 체험비 등이 포함된 상품을 특가로 즐길 수 있어 수도권지역 개별관광객의 실질적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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