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와 정홍규 (사)지역과 소셜비즈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가 ‘청도군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맞춤형 홍보영상, 우수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협약식 열고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23일 관내 6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과 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와의 2019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인 ‘청도군 사회적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맞춤형 홍보영상과 우수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사업은 자치단체의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수익모델발굴과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으로 이번 경상북도 공모에 청도군이 선정돼 사업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에 청도군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권역별 지원기관인 (사)지역과 소셜비즈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지역이미지와 결부, 사회적기업 특성이 반영된 홍보콘텐츠 제작과 외국인 대상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적기업 인식 확산과 잠재적 사회적기업 발굴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회적기업의 긍정적인 변화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의 초석이 되며, 나아가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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