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4:21:26

서구, 이현공원 물놀이장 가족단위 피서객 휴가철 ‘짱’

지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수박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가족단위 여행 피서객들이 제4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에서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얼름 위에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구청 제공
수박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가족단위 여행 피서객들이 제4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에서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얼름 위에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가 지난 27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단위 여름 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4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성대하게 펼쳤다.

 

30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가족단위 피서객이 몰렸으며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갖춘 축제로 축제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얼음과 물을 활용한 특수효과 연출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아이스 축제다.

 

'아이스 챌린지 ZONE' '아이스 힐링 ZONE' '아이스 공방의 3개 아이스 체험구역과 34개의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온 가족들이 함께 여름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유투브스타 어썸하은의 축하공연, 청소년 문화공연, 대평중 잼배·퓨전밴드공연, 8090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지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물놀이장 휴식 시간에는 아이스컬링, 아이스볼링, 아이스 땡, 수박 빨리먹기 등이 진행되면서 잠시도 재미를 놓칠 수 없도록 가족들이 얼음 위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무더위를 날렸다.

 

아이스축제는 무더위를 피해서 2200여 명이 넘는 가족단위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또 구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7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많은 가족이 도심 속 피서지인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좋은 추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의 대표적 여름 축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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