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2:12:00

경산시 “맛 좋은 경산복숭아 드시러 오세요”

내달 2~3일 제6회 경산 도도데이 행사 열어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영조 경산시장(왼쪽 네번째)과 강수명 경산시의장(오른쪽 세 번째), 군의원, 관계자들이 ‘2018년도 경산 도도(都桃)데이’ 행사에서 복숭아와 자두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왼쪽 네번째)과 강수명 경산시의장(오른쪽 세 번째), 군의원, 관계자들이 ‘2018년도 경산 도도(都桃)데이’ 행사에서 복숭아와 자두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서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인 복숭아를 테마로 복숭아 생산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상생·협력하는 ‘2019년도 경산 도도(都桃)데이행사가 다음달 2~3일까지, 이틀간 남매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경산 도도데이 행사는 도시 소비자와 복숭아의 만남이라는 의미로 경산 복숭아 생산 농업인 단체가 주관해 지난 2014년 처음 행사를 시작한 이래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또 경산에서 연중 복숭아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성출하기 중 1~2일간을 경산 복숭아의 날로 정해 개최하는 도도데이 행사는 농산물 주 구매층인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품종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자체 품평회를 통해 경산 복숭아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만남의 장이다.

복숭아 생산자 연구모임체인 경산복숭아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의 실물을 품종별로 전시·홍보하고,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빛깔 곱고 당도가 높은 경산 복숭아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시중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직판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금년에는 폭염 속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던 개회식 행사를 생략하고, 공연행사도 가급적 축소하는 등 복숭아 품종 실물 전시, 무료 시식, 판매 행사 중심으로 운영해 복숭아 생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본래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금년 6회째를 맞고 있는 경산 도도데이 행사가 복숭아 생산 농가들이 주관하는 지역 대표 농산물 홍보·직판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데, 행사기간 중 날씨까지 맑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어느 해보다 성공적인 개최로 도시 소비자와 지역 복숭아 생산 농업인들이 상생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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