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경산소재 대학까지 포함해 위원을 확대하고 협의회 의장을 대구시장으로 격상하는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시의회의장, 교육감, 상공회의소회장, 대구·경산권 16개 대학 총장, 한국사학재단이사장, 대구경북연구원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분권과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재양성에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손을 맞잡고 있다.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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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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