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봉화은어축제가 폭염속 에서도 은어축제장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의방문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야간 축제운영 확대를위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모델을 도출하고 지역민들의 소득 향상 및 폭염 장기화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를 막기 위해 한여름밤 맥주페스티벌, 내성천 수변무대 공연,스윙교 퍼포먼스, 신구시장 터널주변 경관조성, 축제장 일원 대형 포토존설치,버스킹 공연,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을 통해 지역 명품축제로서의 위상을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축제 폐막일 까지 2만 여명이 응모했던 은어축제 경품추첨이 있었다. 지난7일 오후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봉화군수, (사)봉화군축제위원장,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품증정식이 개최됐다.
모닝자동차의 주인공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유시은(19세)씨가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모닝자동차 당첨자인 유시은씨는 “은어축제를 몇 번 참가 했지만 당첨이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앞으로 은어축제가 대한민국최고의 축제로발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야간 축제운영 확대를위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모델을 도출하고 지역민들의 소득 향상 및 폭염 장기화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를 막기 위해 한여름밤 맥주페스티벌, 내성천 수변무대 공연,스윙교 퍼포먼스, 신구시장 터널주변 경관조성, 축제장 일원 대형 포토존설치,버스킹 공연,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을 통해 지역 명품축제로서의 위상을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창섭 위원장은 “은어축제에 꾸준히 참여해서 감사하다. 내년엔 더욱 풍성한 경품으로 체험객들 에게 축제의 큰 기대감과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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