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6 21:58:12

울릉도 출신 강영우 총경, 최초로 고향 울릉 경찰서장으로 취임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제60대 울릉경찰서장으로 강영우 총경(41)이 취임했다.강서장의 취임이 의미하는 것은 섬마을 울릉도 출신의 인재가 최초로 고향 치안 담당자로 부임했다는 점. 강서장의 금의환향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마음도 벅차오르는 듯 하다. 신임 강 서장은 취임사에서 “민족의 섬 독도의 모섬인 고향 울릉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울릉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초치안, 생활치안 확보에 제일 힘쓰겠다. 특히 최근 울릉도 관광객 인원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울릉도를 여행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치안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신임 강 서장은 울릉도 출신으로 저동 초등학교와 우산 중학교를 울릉도에서 졸업한 후 구미 전자공고, 중앙대 법학과를 거쳐 경북대 법학 석사과정을 마친 사법연수원 35기 출신으로 2006년 대구 달서 수사과장을 시작으로 대구청 수사2계장, 지능범죄수사대장, 대구청 강력계장 등을 역임했다. 울릉/김민정 기자namast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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