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생활정치·대구텃밭포럼 상임고문(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김진환 생활정치아카데미·대구텃밭포럼 회장과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 조영순 서구의회 의장,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장 등 여·야 무소속 의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생활정치아카데미·대구텃밭포럼(회장 김진환)이 22일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2019 보수와 진보를 넘어 신통일한국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 조영순 서구의회 의장,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장 등 20여 명의 여·야 무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제강연에 나선 정동원 상임고문(생활정치·대구텃밭포럼)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2019년의 대한민국이 혼돈된 상황에 있다”면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를 넘는 새로운 정치이념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이 좌익(左翼)과 우익(右翼)을 아우를 수 있는 두익(頭翼)통일사상이 필요한 때이며, 이는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에 담긴 정신과 임시정부 수립 때의 신(神)을 중심한 여러 종교의 합심으로 나라를 세우고자 한 임시헌장 에도 나타나 있다”며 “남북통일을 준비하고, 실현해야 할 이때에 신통일한국시대를 열어갈 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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