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라7월부터 8월말까지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일제조사 실시대구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부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음에 따라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6년 7월부터 8월 31일까지 공공기관(읍·면·동)과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복지관과 협업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위기 상황임에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로 위기가정 조기 개입 및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해체를 방지하고, 다문화가족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조사대상은 개입이 필요한 위기 다문화가족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타 법률 지원 등 기존 지원 대상 가구를 재확인하고, 법적지원 선정 제외자, 보호 중지자 등 확인 가능한 저소득층 다문화가족을 촘촘히 발굴한다. 또한, 통·반장, 이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가족으로 파악된 가구 및 출입제한, 가족 갈등, 빈곤, 폭력 등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세대 등이다. 현재, 대구시 다문화가정은 2015년 1월 현재 총 7,332세대로 구․군별로는 중구 228, 동구 1,008, 서구 978, 남구 443, 북구 1,239, 수성구 644, 달서구 1,986, 달성군 806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수는 2,855명으로 약 40%가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대구시의 다문화지원정책 10년째를 맞이해 촘촘한 복지망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데도 방법을 몰라 찾아오지 못하는 위기 다문화가족에 대해 공적서비스 제공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열린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대구/예춘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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